그리움2 그리움만 사무친다 산과바다 그리움만 사무친다. 고향 길 내려서니 그리움만 사무친다. 발길에 멈춘 시선 옛 추억이 새록새록 저 멀리 가버린 세월 어이하여 잡으리. 뒷동산 올라서니 그리움만 사무친다. 뛰놀던 옛 친구들 어디에서 서성일까 아무리 불러보아도 다가올 일 없어라 옛 둥지 들어서니 그리움만 사무친다. 큰.. 2010. 6. 5. 낙엽은 씨알에 산과바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에서 문경새재 3관문 가는길...... 인생의 낙엽길 뒤돌아 보지마오....... 낙엽은 씨알에 시월이 가는 소리 지난 날의 그리움은 精과神 마음 하나 살아있다 알림 같고 님의 얼 숨겨진 결실 仙界에서 싹트리 낙엽 얼 탐스럽게 씨알 속에 숨겼으니 갈바람 앞장세워 떠나.. 2007.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