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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구과3

섬잣나무 Japanese White Pine 산과바다 섬잣나무 Japanese White Pine 2020. 6. 17. 담음 잎이 5개로 일반에게는 오엽송이란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섬잣나무 Pinus parviflora S. et Z. 식물계 >관다발식물문 >구과식물강 >구과목 >소나무과 >소나무속 Pinus 높이 30m, 지름 1m 정도로 곧게 자라고 수피는 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바늘 모양으로 길이 3.5~6cm 정도로 5개가 속생하며 양면에 4줄의 흰색 숨구멍줄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암수한그루이며 수꽃은 연한 갈색이고 새 가지의 아래쪽에 20개 정도가 타원모양으로 피며 길이는 8mm이다. 암꽃은 홍자색이고 수꽃 위에 장타원형으로 1~6개씩 달리며 담녹색이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9월에 갈색으로 .. 2020. 6. 18.
소나무 Korean red pine 산과바다 소나무 Korean red pine 2020. 4. 27. 담음 소나무 수꽃봉오리가 벌어지면 노란 송홧가루가 나온다. * 옛날에 어머니께서 송아(松芽)를 따다가 말리고 털어서 물에 풀어 가라앉은 가루를 햇볕에 말리면 송홧가루가 된다. 이 송홧가루로 송화다식(엿으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찍어냄)을 만들어 명절 때와 제사에 사용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소나무 Pinus densiflora Siebold et Zucc.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 >소나무속(Pinus) 솔, 솔나무, 소오리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 송(松) 적송(赤松) 송목 송수 청송이라 한다. 줄기는 높이 35m, 지름 1.8m 정도이며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바늘잎은 2개씩 뭉쳐나고 길이 8∼9cm, .. 2020. 4. 28.
소나무 Korean red pine 산과바다 소나무 Korean red pine 2017. 5. 4. 담음 소나무 수꽃봉오리가 벌어지면 노란 송홧가루가 나온다. 옛날에 어머니께서 송홧가루를 햇볕에 말려서 엿으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꾹꾹 눌러 찍어서 다식을 만들어 제사에 사용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송화다식은 많이 먹으면 안 됨니다(?) 소.. 2017.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