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2 추석 산과바다 추석 추석빔 몰래 꺼내 입어보고 신어보고 이저리 뛰어놀던 고향마당 철부지는 둥근달 솟아오르니 소원 빌어 반기네. 창문은 다시 발라 손님맞이 마당 쓸고 온 동래 철질냄새 이웃집에 들랑날랑 즐겁던 어린 시절은 세월 지나 그립네. 올 햇벼 아시 털어 송편 빚어 찌어내고 햇과일 정성스레.. 2007. 9. 23. 고향 그리워 산과바다 조상묘 벌초 06년 9월 23일 오랜만에 삼형제 함께 조상의묘 벌초를 하니 가벼운 마음(사업하는 동생들 바빠서 함께 벌초하기 어려웠음) 근본이야 어디 간다니? 말씀 되세기며.... 부모합장묘 고조무모 증조부모 조부모를 모신 咸平李氏長浦公派諱儒弘宗中崇慕堂 벌초를 마치고 앞뜰의 넓은벌.. 2006.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