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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갯장구채3

5월 하순 꽃길 따라 춘장대 해변을 돌아보다. 산과바다 5월 하순 꽃길 따라 춘장대 해변을 돌아보다. 2021. 5. 22. 담음 기온이 30℃로 때이른 초여름 날씨에 더위가 오니 벌써 춘장대해수욕장엔 물놀이가 시작되었군요. * 꽃길 따라 해변을 거닐며 갯메꽃, 갯장구채, 귀롱나무, 노박덩굴, 머루, 모래지치, 예덕나무, 지칭개, 큰방가지똥, 해당화 등이 꽃을 피워 반겨주니 즐겁게 해안을 돌아보았답니다. 갯메꽃 갯장구채 귀롱나무 노박덩굴 머루 모래지치 예덕나무 지칭개 큰방가지똥 해당화 파도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경운기를 몰고와서 청소하는군요. 생동감 넘치는 해수욕장과 해안엔 꽃이 피어 즐거운 꽃길 따라 꽃을 담으며 잠시 해변을 돌아보았답니다. 오신님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2021. 5. 24.
갯장구채 Seashore catchfly 산과바다 갯장구채 Seashore catchfly 2021. 5. 22. 담음 * 춘장대 해변에서 담았는데 같은 무리 중에 분홍색과 흰색이 같이 있음이 분홍색으로 피어 흰색으로 변하는가 보다. 흰갯장구채와 구분이 어렵군요. 갯장구채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Miq.) C.Y.Wu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중심자목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Silene 바닷가의 숲 속이나 모래땅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원줄기와 더불어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회백색의 우단 같은 털이 밀생하고 모가 지며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은 없거나 극히 짧다. 꽃은 5~6월에 피며 분홍색이고 원줄기와.. 2021. 5. 23.
갯장구채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Miq.) C.Y.Wu 산과바다 갯장구채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Miq.) C.Y.Wu 2011.5.27. 서천 바닷가에서 담음 갯장구채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Miq.) C.Y.Wu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석죽과 가지와 원줄기 끝에 취산화서로 분홍색의 꽃이 가늘고 긴 자루에 달림. 꽃잎은 5개로 끝부분이 2개로 갈라지며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짐. 10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있고 높이 50cm 정도로 곧게 자라는 줄기는 전체에 흰색의 털이 밀생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마주 달리는 잎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는 거치가 없이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5~6월 가지와 원줄기 끝에 취산화서로 분홍색의 꽃이 가늘고 긴 자루.. 201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