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5월 하순 꽃길 따라 춘장대 해변을 돌아보다.
2021. 5. 22. 담음
기온이 30℃로 때이른 초여름 날씨에 더위가 오니 벌써 춘장대해수욕장엔 물놀이가 시작되었군요.
* 꽃길 따라 해변을 거닐며 갯메꽃, 갯장구채, 귀롱나무, 노박덩굴, 머루, 모래지치, 예덕나무, 지칭개, 큰방가지똥, 해당화 등이 꽃을 피워 반겨주니 즐겁게 해안을 돌아보았답니다.
갯메꽃
갯장구채
귀롱나무
노박덩굴
머루
모래지치
예덕나무
지칭개
큰방가지똥
해당화
파도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경운기를 몰고와서 청소하는군요.
생동감 넘치는 해수욕장과 해안엔 꽃이 피어 즐거운 꽃길 따라 꽃을 담으며 잠시 해변을 돌아보았답니다.
오신님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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