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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甫田(보전)2

217. 甫田(보전)-詩經 小雅(시경 소아)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小雅(소아) 六. 甫田之什(보전지십) 217~226 217 甫田(보전) 넓은 밭이여 倬彼甫田(탁피보전) : 저 크고 널따란 밭 歲取十千(세취십천) : 해마다 만여 석을 걷운다 我取其陳(아취기진) : 나는 묵은 곡식 가져다가 食我農人(식아농인) : 나의 농민을 먹인다 自古有年(자고유년) : 예부터 풍년이 들어 今適南畝(금적남무) : 이제 남녘 밭에 나간다 或耘烝耔(혹운증자) : 늘 김매고 북을 주어 黍稷薿薿(서직의의) : 기장이 무성하게 자란다 攸介攸止(유개유지) : 크게 자라나 익으면 或我髦士(혹아모사) : 나의 착한 농부들 대접하리라 以我齊明(이아제명) : 나는 젯밥을 가득 담고 與我犠羊(여아희양) : 순수한 양을 잡는다 以社以方(이사이방) : 토지신과 사방신에게 쓴다 我.. 2016. 2. 7.
102. 甫田(보전)-詩經 齊風(시경 제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八. 齊風(제풍) 096~106 102 甫田(보전) 넓은 밭 無田甫田(무전보전) : 넓은 밭, 밭농사 짓지 마라 維莠驕驕(유유교교) : 강아지풀만 무성 하구나 無思遠人(무사원인) : 멀리 떠나 있는 사람 생각지 말라 勞心忉忉(로심도도) : 마음만 괴롭다 無田甫田(무전보전) : 넓은 밭, 밭농사 짓지 마라 維莠桀桀(유유걸걸) : 강아지풀만 자라는 구나 無思遠人(무사원인) : 멀리 떠나 있는 사람 생각지 말라 勞心怛怛(로심달달) : 마음만 아프다 婉兮孌兮(완혜련혜) : 어리고 예쁜 總角丱兮(총각관혜) : 두 갈래 떠꺼머리총각이여 未幾見兮(미기견혜) :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니 突而弁兮(돌이변혜) : 어느새 관 쓴 어른 無田甫田 維莠驕驕 無思遠人 勞心忉忉 比이다. 田..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