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땅빈대 Euphorbia humifusa
2024. 8. 31. 담음
* 땅빈대, 애기땅빈대, 큰땅빈대의 비교
땅빈대 | 애기땅빈대 | 큰땅빈대 | |
사진 | |||
줄기의 털 | 있다 | 있다 | 없다(위부분 짧은털) |
열매의 털 | 없다(가는 털, 3개능선) | 있다(3개의 둔한 능선) | 없다(3개의 능선 |
잎의 갈색 반점 | 없다 | 있다 | 없다 |
땅빈대 Euphorbia humifusa Willd. ex Schltd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 >대극속(Euphorbia)
길가나 집주변의 빈터, 밭에 흔히 난다. 줄기는 가늘어서 눕고 줄기 색이 짙은 적갈색이고, 길이 10~30cm이며 가지는 보통 2개로 갈라지고 털이 성글게 있거나 없으며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수평으로 퍼져서 2줄로 배열되고 긴 타원형이며 양 끝이 둥글지만 밑 부분의 한쪽이 좁고 길이 7~15mm, 폭 3~7mm로 표면은 청록색이며 뒷면은 회록색이고 양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탁엽은 선형이고 8개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피며 등잔모양꽃차례는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1개의 꽃처럼 보이는 연한 적자색이며 종형의 소총포 가장자리에 있는 선체는 옆으로 퍼진 타원형이고 부속체가 달려 있다. 등잔모양꽃차례는 배상총포와 그 속에서 나는 1개의 암꽃과 몇 개의 수꽃들이 핀다. 배상총포는 홍자색을 띤 종 모양이고 웃머리에 3각상의 4개의 열편이 있으며 긴타원모양인 4개 선체가 있다. 배상총포안에는 1개의 암꽃과 1개의 수술로 된 몇 개의 수꽃이 있으며 수꽃 사이에 부채모양 포가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편평한 달걀모양이고 길이 0.7mm로서 가는 털이 있거나 없으며 3개의 능선이 있고 3조각으로 갈라진다. 실생으로 번식한다. 한국,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 땅빈대/애기땅빈대/큰땅빈대의 全草(전초)를 地錦草(지금초)라 하며 약용한다.
• 애기땅빈대 : 잎과 줄기에 흰 털이 퍼져 나고 열매는 삭과, 털이 있다.
• 땅빈대(Euphorbia humifusa Willd. ex Schltdl.) : 애기땅빈대에 비해 줄기 색이 짙은 적갈색이고, 줄기에 난 잔털이 애기땅빈대보다 적다.
• 큰땅빈대(Euphorbia prostrata L.) : 애기땅빈대와 달리 줄기가 곧게 서고 열매에 털이 없다.
• 누운땅빈대(Euphorbia prostrata Aiton) :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애기땅빈대와 달리 잎이 긴둥근꼴이고 열매에 털이 능선부에만 난다.
• 대극 : 잎은 피침형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주맥에 흰빛, 꽃은 검은 갈자색이다
• 흰대극 : 전체에 털이 없으며, 분백색, 잎은 피침형, 주걱 모양, 꽃은 노란색이다.
• 두메대극 : 제주도 한라산의 산지에 자라며 잔털이 분포. 잎은 난상 타원형, 긴 타원형, 꽃은 황록색이다.
• 등대풀 : 잎은 잎자루는 없고, 주걱 모양의 거꿀달걀모양, 끝이 둥근 모양이거나 오목하게 들어간다.
• 암대극 :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피침형, 선상 피침형, 꽃은 황록색이다.
* 대극속(Euphorbia) : 개감수, 누운땅빈대, 대극, 두메대극, 등대풀, 땅빈대, 설악초, 암대극, 애기땅빈대, 큰땅빈대, 흰대극 등
* 땅빈대(24. 8. 31) * 땅빈대(23. 10. 3)
* 개감수(21. 5. 2) * 개감수(20. 5. 8) * 개감수(20. 4. 20) * 개감수(18. 4. 25) * 개감수(15. 5. 24)
* 개감수(14. 4. 8) * 개감수(13. 5. 11) * 개감수(13. 4. 24) * 개감수(13. 4. 16) * 개감수(12. 6. 7)
* 설악초(24. 6. 29) * 설악초(1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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