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선사의 선시
孤閑熙彦禪師(고한희언선사) (1561~1647)의 禪詩
● 孤閑熙彦禪師(고한희언선사)(1561~1647. 咸南 明川 出生. 俗姓 李氏. 號 孤閑. 또는 孤閑道人. 和順 七寶山 雲住寺 工夫하다 浮休禪師의 弟子)
(1) 涅槃頌(열반송) : 열반송
空來世上特 ~ 헛되이 世上에 와서
作地獄滓矣 ~ 地獄의 찌꺼기만 남기고 가네.
命布體林麓 ~ 이 몸은 저 숲속 山기슭에 버려
然以飼育獸 ~ 짐승의 먹이가 되게하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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