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좀씀바귀 Ixeris stolonifera

by 산산바다 2020. 4. 28.

산과바다

             좀씀바귀 Ixeris stolonifera

             2020. 4. 27. 담음

             황색꽃잎이 벋음씀바귀와 같아 보이는데

             잎이 난상 원형으로 크기(20mm×15mm정도)가 작고 동글동글하게 보여 다른 씀바귀와 쉽게 구분이 되는군요.

 

 

          좀씀바귀 Ixeris stolonifera A.Gray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선씀바귀속(Ixeris)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 능선을 따라서 또는 길가나 숲 가장자리에 조밀하게 생육하며 주로 메마르고 척박한 토양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0cm가량으로 줄기가 길게 벋으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근경이 갈라져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원형, 넓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양끝이 둥글고 길이 7~20mm, 나비 5~15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으며 엽병은 길이 1~5cm이다.

꽃은 5~6월에 황색으로 피고, 개화기의 화경은 길이 8~15cm로서 2~3개로 갈라지며 보통 잎이 없고 머리모양꽃차례는 1~3개이며 지름 2~2.5cm로서 황색이다. 총포는 길이 8~10mm이고 내포편은 9~10개이다.

열매는 수과(瘦果 : 메밀·민들레·해바라기 따위의 열매)로 좁은 방추형이고 길이 3mm 정도로서 좁은 날개 및 같은 길이의 부리가 있으며 관모는 백색이고 길이 5mm 정도이다.

 

* 광범위한 척박지 녹화용으로 가장 적절하다. 다양한 식재지의 지피용 소재로 매우 좋으며 초물 분재로 이용할 수도 있다.

*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전초는 열을 내리고 해독 등의 약초로도 이용한다.

 

 

* 선씀바귀속(Ixeris) : 가새씀바귀, 갯씀바귀, 냇씀바귀, 노랑선씀바귀, 벋음씀바귀, 벌씀바귀, 선씀바귀, 좀씀바귀, 함흥씀바귀 등이 있다.

 

갯씀바귀 : 손바닥 모양 잎이 3~5장 모여 난다.

벌씀바귀 : 줄기잎의 밑 모양이 귀 모양이다.

좀씀바귀 : 잎자루가 잎몸보다 길다.

벋음씀바귀 : 줄기가 바닥을 긴다.

냇씀바귀 : 뿌리에서 나는 잎이 선 모양이고, 잎자루가 없다.

선씀바귀 : 뿌리에서 나는 잎이 거꾸로 된 바소꼴이고, 잎자루가 있다.

노랑선씀바귀 : 선씀바귀와 비슷하나 꽃이 노란색이다.

 

 

* 좀씀바귀(20. 4. 27)

* 좀씀바귀(19. 4. 21)    * 좀씀바귀(18. 5. 8)    * 좀씀바귀(14. 9. 17)    * 좀씀바귀(12. 5. 19)    * 좀씀바귀(11. 5. 25)

 

* 노랑선씀바귀(19. 5. 10)    * 노랑선씀바귀(19. 4. 21)    * 노랑선씀바귀(18. 4. 29)    * 노랑선씀바귀(16. 4. 16)

* 노랑선씀바귀(12. 5. 19)

 

* 선씀바귀(19. 5. 10)    * 선씀바귀(18. 5. 8)    * 선씀바귀(16. 4. 13)    * 선씀바귀(15. 5. 7)    * 선씀바귀(14. 4. 25)

* 선씀바귀(12. 5. 17)    * 선씀바귀(11. 5. 25)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