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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22

by 산산바다 2019. 11. 10.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22.

 

趨炎附勢之禍 甚慘亦甚速

추염부세지화 심참역심속

 

樓恬守逸之味 最淡亦最長

서념수일지미 최담역최장

 

권력에 아부하여 얻은 부귀영화에게는

재앙이 매우 참혹하고 빠르게 다가오지만

 

고요함에 살고 편안함을 지키는 맛은

지극히 담백하고 또 오래 가느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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