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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208

by 산산바다 2019. 11. 5.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208.

 

聞惡 不可就惡恐爲讒夫洩恕

문악 불가취오 공위참부설노

 

聞善 不可急親恐引奸人進身

문선 불가급친 공인간인진신

 

악한 말을 듣더라도 바로 미워하지 말라.

그를 헐뜯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분풀이가 내게로 올까 두렵다.

 

착하다는 말을 듣더라도 급히 친해지지 말라.

간사한 사람을 이끌어 출세시킬까 두렵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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