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98

by 산산바다 2019. 11. 4.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98.

 

處世 不宜與俗同 亦不宜與俗異

처세 불의여속동 역불의여속이

 

作事 不宜令人厭 亦不宜令人喜

작사 불의령인염 역불의령인희

 

세상살이는 보통사람들과 더불어 너무 같아도 옳지 않고 너무 달라도 옳지 않으며,

 

일을 함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싫어하도록 해서도 안 되지만

사람들이 너무 기뻐하는 것도 마땅한 것은 아닐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