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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가 족***/가족

어린이날 노래

by 산산바다 2019. 5. 3.

산과바다

 

오월은 푸르구나

2019. 5. 3. 담음

야산에 올라 산책하다보니 연록색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이 올려다 보이고 어린시절 불렀던 어린이날 노래를 불러보며 손자들이 생각나는군요.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 날 노래

윤석중 작사

윤극영 작곡

 

1.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19485월부터 해마다 어린이날이면 어김없이 애창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린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의 애창곡으로 자리를 굳힌 노래이다.

 

4분의 2박자, 바장조의 행진곡조인데 어린이의 밝고 맑은 기상이 넘치는 발랄한 동요이다. 원래 작사자의 첫 작품발표는 1946년이었는데 작곡자(안기영)가 월북해버려 1948년 작곡을 다시 해서 오늘날까지 통용하고 있다. 1920년대부터 동요창작을 개척하던 작곡가 윤극영이 만주로부터 광복된 고국에 돌아와 만든 첫번째의 동요작품이다.

 

 

지난 3월 24일 뒷산 숲체험공원에서 담았던 손자 승종이와 휘종이

 

 

저녁에 구워먹는다고 준비한 고기를 들고 광고를 한다나? 뭘한다나? 떠드는 군요.

이고기로 말할것 같으면......   

 

 

 

오월 어린이날을 맞으며 손자들 생각에...... 

 

승종이 휘종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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