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易經(周易)/설괘전(說卦傳)

說卦傳(설괘전) 제 5장

by 산산바다 2016. 12. 12.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說卦傳(설괘전) 5

 

帝出乎震, 齊乎巽, 相見乎離, 致役乎坤, 說言乎兌, 戰乎乾, 勞乎坎, 成 言乎艮. 萬物出乎震, 震東方也, 齊乎巽, 巽東南也, 齊也者, 言萬物之絜 齊也. 離也者, 明也, 萬物皆相見, 南方之卦也, 聖人南面而聽天下, 嚮明 而治, 蓋取諸此也.

 

帝出乎震, 齊乎巽, 相見乎離, 제출호진 제호손 상견호리

임금은 진에서 나오고 손에서 가지런하고 리에서 서로 보고

 

致役乎坤, 說言乎兌, 戰乎乾, 치역호곤 열언호태 전호건

곤에서 맡겨 부리고 태에서 기쁘게 말하고 건에서 싸우고

 

勞乎坎, 成言乎艮. 萬物出乎震, 노호감 성언호간 만물출호진

감에서 힘쓰고 간에서 말을 이룬다. 만물은 진에서 나오니

 

震東方也, 齊乎巽, 巽東南也, 진동방야 제호손 손동남야

진은 동쪽이며 손에서 가지런하니 손은 동남이며

 

齊也者, 言萬物之絜齊也. 제야자 언만물지혈제야

가지런함이란 만물을 헤아려 가지런히 함을 말한다.

 

離也者, 明也, 萬物皆相見, 이야자 명야 만물개상견

리라 함은 밝음이니 만물이 다 서로 봄이라.

 

南方之卦也, 聖人南面而聽天下, 남방지괘야 성인남면이청천하

남쪽의 괘이며 성인이 남쪽을 보며 천하를 들으니

 

嚮明而治, 蓋取諸此也. 향명이치 개취저차야

밝음을 향해 다스려 대개 이것에서 얻음이다.

 

 

坤也者, 地也, 萬物皆致養焉, 故曰致役乎坤. , 正秋 也 萬物之所說也, 故曰說言乎兌. 戰乎乾, 乾西北之卦也, 言陰陽相薄也. 坎者, 水也, 正北方之卦也, 勞卦也, 萬物之所歸也, 故曰勞乎坎. 艮東北 之卦也, 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 故曰成言乎艮.

 

坤也者, 地也, 萬物皆致養焉, 곤야자 지야 만물개치양언

곤이라 함은 땅이니 만물이 다 맡겨 길러짐이라

 

故曰致役乎坤. , 正秋也, 고왈치역호곤 태 정추야

그래서 일러 곤에서 맡겨 부린다. 태는 바로 가을이니

 

萬物之所說也, 故曰說言乎兌. 만물지소열야 고왈열언호태

만물이 기쁜 바라 그래서 일러 기쁘게 말함은 태에서다.

 

戰乎乾, 乾西北之卦也, 전호건 건서북지괘야

건에서 싸우니 건은 서북의 괘이며

 

言陰陽相薄也. 坎者, 水也, 언음양상박야 감자 수야

음양이 서로 다그침을 말한다. 감이란 물이니

 

正北方之卦也, 勞卦也, 정북방지괘야 노괘야

바로 북쪽의 괘이며 힘쓰는 괘이니

 

萬物之所歸也, 故曰勞乎坎. 만물지소귀야 고왈노호감

만물이 돌아갈 바라 그래서 일러 감에서 힘쓴다.

 

艮東北之卦也, 간동북지괘야

간은 동북의 괘이니

 

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 만물지소성종이소성시야

만물이 마침을 이루는 바이며 비롯함을 이루는 바라

 

故曰成言乎艮. 고왈성언호간

그래서 일러 간에서 말을 이룬다.

 

 

 

 

산과바다 이계도

'易經(周易) > 설괘전(說卦傳)' 카테고리의 다른 글

說卦傳(설괘전) 제 7장  (0) 2016.12.12
說卦傳(설괘전) 제 6장  (0) 2016.12.12
說卦傳(설괘전) 제 4장  (0) 2016.12.12
說卦傳(설괘전) 제 3장  (0) 2016.12.12
說卦傳(설괘전) 제 2장  (0) 2016.12.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