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사 長谷寺 에 들려보다

산과바다

 

장곡사 長谷寺 에 들려보다

2015. 5. 21.

강경원 박범익 이창근 이계도(8명)

칠갑산 등산 후 까치내참게매운탕집(둥지사든)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잠시 들려보았다.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大峙面) 칠갑산(七甲山)에 있는 사찰

장곡사는 규모는 작지만 우리나라 사찰 중 유일하게 상대웅전과 하대웅전 대웅전이 2개 있는 특이한 사찰이고 보물로 지정되어있군요.

 

 

 

 

장곡사(長谷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850년(문성왕 12)에 보조국사가 체징(體澄)이 창건하였는데 규모는 작지만 대웅전이 2개 있는 특이한 사찰이다. 보물 제162호인 상대웅전(上大雄殿)은 마루를 8판연화문 전돌로 깔았고,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국보 제58호)와 장곡사철조비로자나불좌상부석조대좌(보물 제174호)를 안치하고 있다.

보물 제181호인 하대웅전(下大雄殿)에는 고려 시대의 장곡사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 제337호)이 안치되어 있다. 또 아직 비늘 모양이 또렷한 1m 가량의 목어(木魚)와 850년이나 묵은 괴목 등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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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에 들리기 전에 까치내 물가에 있는 둥지가든에 들리어 참게매운탕 +참게간장게장으로 점심 식사를 함

식사 주문을 하고 밖에서 20여분 기달리며 풍경좋은 물가에 서성거리는군요.

 

 

 

 

 

 

 

 

 

 

 

방송을 많이 탔나보군요.

 

 

 

 

 

 

 

 

 

 

 

시장기에 맛있게 멋었답니다만 식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밥값에 비해 먹잘것이 없더군요.

 

점심식사 후 장곡사에 들리고 천장호수 출렁다리 산책을 하였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