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테두리방귀버섯 Geastrum sessile
2014. 11. 15. 담음
참나무숲 낙엽속 맨땅에서 담았는데 외피의 위쪽 절반이 5~10조각으로 갈라져있고 내피층은 밋밋하고 살구색 또는 붉은 갈색의 줄이 보이고 각 조각은 뒤로 뒤집혀 편평한 둥근 방석처럼 되며 그 위에 내피가 있군요.
테두리방귀버섯 Geastrum sessile
담자균류 >방귀버섯과 >방귀버섯속
가을에 숲 속의 낙엽 사이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지름 1.5~4㎝이고 처음에는 공 모양이며 자실체의 부속물 속에 파묻혀 있다. 다 자라면 외피의 위쪽 절반이 5~10조각으로 갈라진다. 각 조각은 위로 뒤집히고 아래로 구부러져 편평한 둥근 방석처럼 되며 그 위에 내피가 있다. 내피층은 밋밋하고 갈라진 줄이 있으며 살구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내피는 지름 1.5~2㎝의 공 모양에 가깝고 흰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홀씨는 지름 3~4㎛의 공 모양이고 표면이 연한 누런 갈색이며 작은 사마귀 점과 같은 돌기가 있다. 한국, 북한,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 버섯 > 버섯(균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구름버섯 Coriolus hirsutus (0) | 2014.11.29 |
---|---|
팽나무버섯(=팽이버섯) winter mushroom (0) | 2014.11.24 |
송곳니구름버섯 Coriolus consors (0) | 2014.11.16 |
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 (0) | 2014.11.16 |
무슨 곰팡이 일까? (0) | 2014.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