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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흰갯장구채 Melandryum oldhamianum

by 산산바다 2014. 5. 16.

산과바다

 

흰갯장구채 Melandryum oldhamianum

2014. 5. 15. 신시도에서 담음

 

 

 

 

 

 

 

흰갯장구채 Melandryum oldhamianum for. album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

 

석죽과의 두해살이풀로 전체에 짧은 털이 산포하고, 줄기는 모여나며 가지는 갈라지고 곧게 서며 길이 20cm 내외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선 바소 모양으로 끝이 날카롭다. 꽃은 줄기 끝, 가지 끝에 액출(腋出) 또는 정생(頂生)하며, 여러 개의 꽃이 피고 꽃자루가 가늘며 길다.

꽃은 흰색이고 45월에 핀다. 꽃받침은 타원상 원통형이고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진다. 꽃잎은 5조각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달걀 모양이고 숙존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갯장구채에 비하여 작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 경상남도(통영)의 해변에 야생한다.

 

     * 갯장구채(1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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