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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친구와 함께/우리의 만남

고운단풍 반기며 내장산 내장사에 가보다

by 산산바다 2012. 10. 31.

산과바다

 

내장산 내장사에 가보다

2012. 10. 30.

가을빛 너무 좋아

산과바다는 서산꽃님과 동행 고운단풍을 반기며

전북 정읍시 내장동 590에 위치

 

 

 

고운단풍을 반기며

 

지난해 늦은시기 쓸쓸함을 보았기에
올해는 서둘러서 절정기에 다가서니
내장산 아름다움에 입벌리고 즐겁네.

 

2012. 10.30. 산과바다 이계도

 

매표소를 지나 단풍열차를 기다려 타고 오른다.(매표소에서 케이블카타는곳까지 운행한다)

 

 

 

왕복권 7,000원 매표를 하고 줄을서서 케이블카 타기를 약 20여분 기다린다.

 

평일인데도 관광객들이 아주 많군요.

 

 

 

전망대 정자에 가는중에 문필암이라던가?

 

 

정자에 올라 이리저리 조망을 한다. 우측부터 불출암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이 멀리 보인다.

 

 

 

 

정자에서 내려와 알밤한봉지 구매하여 까먹으면서 탑승장까지 다시 올라와서 떡과 과일로 점심을 먹음

 

약 1시간정도 걸려 케이블카로 왕복을 마치고 내려와서 내장사쪽으로 오름

 

 

 

 

 

 

 

 

 

일주문을 들어선다.

 

 

 

 

 

 

 

 

 

어제 들리어 합장하고 다녀왔는데 오늘 새벽 2시경에 화재로 소실되었다는 뉴스가 아침에 들린다.

 

오늘 새벽에 전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경내를 이리저리 돌아보고 우측 골짜기로 원적암까지 올라본다.

 

 

 

 

 

 

 

 

일주문을 나와서 단풍열차를 타고 내려올려했는데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벗님과 천천히 걸어가자며 걸어내려온다.

 

 

 

 

 

 

 

주차장까지 약 1시간 걸어 내려왔군요. 동행해준 서산꽃(박종규)님 두런거리며 단풍놀이 1박 2일 즐거웠군요.

벗님아 건강하게 다음 만날때까지 매일매일 즐거우시게나!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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