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사상자 Torilis japonica
2012. 6. 18. 담음
사상자 Torilis japonica (Houtt.) DC.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산형화목 > 산형과
산형과의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높이 30~7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원주형이고 전체에 아래를 향한 잔털이 있다. 위쪽에서 분지한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2회 우상으로 갈라진 3출엽이다. 작은잎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의 기부는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6~7월 줄기와 가지 끝에 복산형화서로 흰색의 꽃이 핀다. 소산경은 5~9개 정도로 갈라지고 그 끝에 6~20개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4~10개씩 달리는데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는다. 열매를 사상자라 하여 약으로 사용한다.
한국 원산으로 그늘진 풀밭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국외로는 일본, 대만, 중국,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열매는 약용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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