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모래지치Messerschmidia sibirica
11. 6. 6. 서해 바닷가에서 담음
7월23일에 서해안에서 다시 담음(꽃피는 기간이 긴것 같음)
모래지치Messerschmidia sibirica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비스듬히 퍼지고 잎이 밀생하며 흰 털이 있어 녹백색으로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주걱형 또는 긴 타원상 바소꼴로 두꺼우며 눈털이 있다.
모래지치는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로부터 30cm 정도의 줄기가 곧게 뻗어 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는 매끈하고 잎자루를 가지고 있지 않다. 꽃은 흰색으로, 5∼7월경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이다. 주로 유럽에서 아시아의 온대에 걸친 해변에서 자란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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