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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모래지치Messerschmidia sibirica

by 산산바다 2011. 6. 9.

산과바다

 

모래지치Messerschmidia sibirica 

11. 6. 6. 서해 바닷가에서 담음

 

7월23일에 서해안에서 다시 담음(꽃피는 기간이 긴것 같음)

 

 

 

 

모래지치Messerschmidia sibirica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지치과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비스듬히 퍼지고 잎이 밀생하며 흰 털이 있어 녹백색으로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주걱형 또는 긴 타원상 바소꼴로 두꺼우며 눈털이 있다.


모래지치는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로부터 30cm 정도의 줄기가 곧게 뻗어 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는 매끈하고 잎자루를 가지고 있지 않다. 꽃은 흰색으로, 5∼7월경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이다. 주로 유럽에서 아시아의 온대에 걸친 해변에서 자란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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