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문장대 오름길에 큰괭이밥을 만나다.
2011. 5. 6.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 주차장에서 등산시작
오송폭포-성불사-문장대(등산 약 3시간 30분-하산 약 1시간 30분)
큰괭이밥과 분홍 현호색을 담아보고 노랑제비꽃 개별꽃 애기붓꽃 등이 보임
기온이 낮은가? 정상 가까이에서 큰괭이밥이 이제서 꽃이보이고 잎이 올라온다.
문장대에서 바라본 사방의 풍경이 아름답구나.
오송폭포
성불사 입구에 있는......
성불사 전경이 아릅답다.
경내를 잠시 둘러보고 천왕봉쪽 등산로를 따라 폭포까지 다녀왔다.
성불사에서 내려와서 문장대 입구 등산로에서 문장대로 오른다.
다리건너 문장대에 오르는 등산이 시작된다.
한참을 오라 왔는데 이제 반도 못왔나?
얼마 안남았군요.
우와!...... 다 왔구나.
문장대에서 바라본 천왕봉쪽......
문장대에서 남동쪽 방향 조항산 청화산이 보인다.
백화산도 보이고......
북쪽방향으로 관음봉이 보이고 멀리 묘봉과 상학봉이 보인다.
관음봉
문장대 정상 가까이에서 큰갱이밥을 만났는데 이곳은 기온이 낮은가? 이제서 꽃이 피는군요.
보름 전쯤 조령산에서 만난놈은 삭과가 보였는데!
요녀석들 만날 때 마다
왜 그리 반가운지 담고 또 담고......
푸른색 현호색이 많더니만 분홍색이 있어서 담아본다.
야생화꽃이 있는가 기웃거리며 문장대에 오르는데 어려운줄 모르고 올랐다.
꽃이 있어 항상 즐거움에 산에 오르고 나의 건강을 위해 또한 즐거웁지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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