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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가 족***/가족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by 산산바다 2007. 8. 30.

산과바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가족나들이(산과바다부부 이소영 이형범 이윤정)

처서가 지났는데도 너무 더워서 자식 불러모아 피서로 나섬 

 

 

2007.8.25-26.

 

 

 

 

    꽃지로 바다로

 

 

처서절기 지났건만

늦더위 극성이라

더위피해 찾아간 곳 안면도 꽃지로

바삐 사는 먼데 자식 불러 모아 한자리네

 

할미 할아비바위

해수욕장 지켜주어

맑은 물 철썩 철썩 시원함 더해주고

물놀이 자식들 철부지시절 다시 온듯 하네

 

흰머리 아내는

다 큰 두 딸과 둥실둥실

아들은 즐거운 모습 카메라 들이대고

산과바다 얼씨구절씨구 그 모습 또 담네

 

석양빛은 바위사이

잠시 걸려 황홀한데

붉은빛 아름다움 바라봄이 포근하고

다 자란 삼남매 함께 있어 든든하네

 

 

  

2007년 8월 처서 지나고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

산과바다 이계도

 

 

 꽃지해수욕장에 들리어 담는사진(아들이)을 찍고

 

 

천수만 A B지구를 막아 육지가 된 간월도에 위치한 간월암

 

 

간월암에서 아내와 자식 기념사진도 담아보고............... 

 

 

 

 

막내딸(이윤정)과 함께

 

 

 큰딸(이소영)과 함께

 

 

큰딸은 안면도를 바라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가?

 

 

 

 

간월도 어리굴젓기념탑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근처 <꽃지로 바다로 팬션>에서 1박 편히쉼

  

 

 

 

첫날 오후(8.25)와 다음날(8.26)오전 해수욕을 즐김

 

 

아내와 아들

 

 

 막내딸이 엄마에 물을 끼언고 뒤에서는 큰딸이............. 물놀이 시작을 하네

 

 

 

 

큰딸(이소영)이쁘구나 ...........멀리서 당기어 담아봄

 

 

지나가는 해변의 여인인가?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

 

 

연인들 모습이 아름다워 담아보고...........

 

 

 아들이 어머니의 물놀이를 담는 모습

 

 

윤정이 얼굴이 안보이네

 

 

두딸이 어머니를 태두고 둥실둥실..........

 

 

이번에는 엄마가 딸을 태워주고................철부지 시절로 돌아간듯 보이네요

  

 

멀리서 찍는데.......... 손을 번쩍드네

 

 

아들 담는 모습을 담아보고......

 

 

즐거움에 입이 벙실벙실하고.............

 

 

 

 

 

 

 

 

 

할미할아바위옆에 잠시 걸린 황홀한 순간...........

 

 

 

 

 

 

구름다리 건너에서 저녁회식(모듬회에 한잔+)

 

 

밤은 어두워지고

 

 

 

팬션에서본 다음날 일출..........

 

 

 

 

안면도 끝쪽에 있는 영목항으로 향하던 중 연꽃지에서 잠시 휴식함

 

 

영목항에는 대천항에서 정기적으로 카페리 배가 다닌다. 

 

 

 

 

 

 

영목항에서 유람선이 자주 다니고(근거리 1시간 10000원이고, 원거리-안흥항까지는 15000원 이란다) 

 

 

 

처서(8.23)가 지났는데도 하도 더워서

바쁜 중에도 멀리 흩어져 생활하는 자식들을 불어모아

가족 나들이를 나섰는데 모처럼 이어서 인지

자식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자식들의 우애 있는 모습을 보며

황혼의 즐거움이 이보다 더함이 있을까?......... 잦은 가족모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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