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야인시대1 55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55회 야인시대"조선청년전위대 완전 해체를 선언합니다" 정진영(차광수)과 결별한 두한(김영철)은 기자회견을 열어 조선청년전위대 탈퇴 및 해체를 선언하고 이제 진정한 애국의 길을 가겠다고 당당히 말한다. 옆에 있던 유진산(이효정)은 두한이 곧 결성된 대한민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한다.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신불출(김종국)은 두한이 무슨 권한으로 조선청년전위대를 해체하냐며 노발대발한다. 신불출이 두한을 제거해야 된다고 흥분하자 정진영은 두한을 조종하고 있는 박용직(홍륜의)을 먼저 제거하면 두한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두둔한다. 압록강동지회를 찾은 몇몇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해달라고 조르다 시라소니(조상구)와 대결을 펼친다. 시라소니의 신기에 가까운 박치기와 발..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