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야인시대1 47회 야인시대 산과바다야인시대 HOME 47회 야인시대"청년단 단원을 형사로 임명해 주십시오" 두한의 조모는 오씨에게 두한에게 다녀오라고 한다. 오씨는 뜻밖의 말에 조금 놀라고, 조모는 죽기 전에 두한에게 당부해 둘 것이 있다고 말한다. 청년단 사무실에서 청년단에 입단한 단원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을 받아줘 대가 끊기지 않게 되었다며, 두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어쩔줄을 몰라 하는 두한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입가엔 미소가 생긴다. 김영태 역시 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해한다. 하야시를 찾아간 다나까는 자신의 부하들이 아편 거래를 하다가 마루오까 경부에게 체포되었다며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하야시는 자신조차 상대하기 껄끄러운 사람이라며 다나까의 부탁을 거절하고, 당분간 몸을 피해 있으라고 하고는 그를 외면한다...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