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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회화나무2

회화나무 Chinese scholar tree 산과바다 회화나무 Chinese scholar tree 2024. 7. 27. 담음 * 한자로는 괴화(槐花)나무로 표기하는데 발음은 중국발음과 유사한 회화로 부르게되었다.       회화나무 Styphnolobium japonicum (L.) Schott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콩목 >콩과 >회화나무속(Styphnolobium) 한자로는 괴화(槐花)나무로 표기하는데 발음은 중국발음과 유사한 회화로 부르게되었다. 홰나무를 뜻하는 한자인 '槐'(괴)자는 귀신과 나무를 합쳐서 만든 글자이다. 회화나무가 사람이 사는 집에 많이 심은 것은  잡귀를 물리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시대 궁궐의 마당이나 출입구 부근에 많이 심었다. 그리고 서원이나 향교 등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당에도 회.. 2024. 7. 27.
槐(괴) : 소식(蘇軾) 산과바다 蘇軾 詩 HOME 槐(괴) : 소식(蘇軾) 홰나무(회화나무) 采擷殊未厭,忽然已成陰。蟬鳴看不見,鶴立赴還深。 采擷殊未厭(채힐수미염) : 싫증 나는 줄 모르고 열매를 땄는데 忽然已成陰(홀연이성음) : 어느새 벌써 녹음이 드리워졌네. 蟬鳴看不見(선명간불견) : 매미가 우는데 모습은 보이지 않고 鶴立赴還深(학립부환심) : 학들이 서 있는 데 가서 보니 역시 깊도다 * 회화나무(槐花─) : 악귀를 물리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8월에 흰색의 꽃을 피운다. 한자로는 괴화(槐花)나무로 표기하는데 발음은 중국 발음과 유사한 회화로 부르게 되었다. 홰나무를 뜻하는 한자인 '槐'(괴)자는 귀신과 나무를 합쳐서 만든 글자이다. 회화나무가 사람이 사는 집에 많이 심은 것은 잡귀를 물리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2022.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