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2 파도야 산과바다 떠난 물이 바다에 있다가 육지 그리워 다시 와서 철석이며 안기려는 듯 보이네. 파도야 그리워 찾아와서 철석이며 외치는가 보고파 바다멀리 그렇게도 달려왔나 몸부림 안쓰러운지 어머니는 보듭네. 파도야 어서 오렴 떠난 세월 몇 겁인가 풍파속 거친 세상 견뎌내기 어려웠지 .. 2009. 11. 15. 밤바다 대첩작전 산과바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능포마을의 야경 밤바다 대첩작전 밤바다 대첩작전 갯바위에 올라서니 처녀별 초롱초롱 앞 다투어 내려오고 처얼썩 파도소리에 산과바다 즐겁네. 캐미불 반짝반짝 파도 속에 스믈스믈 감성돔 생존경쟁 한판싸움 끌어내곤 긴 밤이 홀로 짧은데 동쪽하늘 밝았.. 2007.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