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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정풍21

77. 叔于田(숙우전)-詩經 鄭風(시경 정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七. 鄭風(정풍) 075~095 077 叔于田(숙우전) 셋째 아들이 사냥 나가니 叔于田(숙우전) : 셋째 아들이 밭에 나가면 巷無居人(항무거인) : 거리에는 사는 사람 아무도 없는 것 같아 豈無居人(기무거인) : 어찌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까만 不如叔也(불여숙야) : 셋째 아드님만한 사람 없어라 洵美且仁(순미차인) : 정말 아름답고도 어질다 叔于狩(숙우수) : 셋째 아들이 사냥 나가면 巷無飮酒(항무음주) : 거리에는 술 마시는 사람 아무도 없는 것 같아 豈無飮酒(기무음주) : 어찌 술 마시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까만 不如叔也(불여숙야) : 셋째 아드님만한 사람 없어라 洵美且好(순미차호) : 정말 아름답고도 좋다 叔適野(숙적야) : 셋째 아들이 들판에 나가면 巷無.. 2016. 2. 3.
76 將仲子(장중자)-詩經 鄭風(시경 정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七. 鄭風(정풍) 075~095 076 將仲子(장중자) 둘째 아드님이시여 將仲子兮(장중자혜) : 둘째 아드님아 無踰我里(무유아리) : 우리 마을로 넘어오지 마셔요 無折我樹杞(무절아수기) : 우리 집 버드나무도 꺾지 마셔요 豈敢愛之(기감애지) : 어찌 그것이 아까워서 일까 畏我父母(외아부모) : 나의 부모님이 두려워요 仲可懷也(중가회야) : 둘째 아드님이 그리워요 父母之言(부모지언) : 그러나 부모님 말씀이 亦可畏也(역가외야) : 또한 두려워요 將仲子兮(장중자혜) : 둘째 아드님아 無踰我牆(무유아장) : 우리 집 담장을 넘어오지 마셔요 無折我樹桑(무절아수상) : 우리 집 뽕나무도 꺾지 마셔요 豈敢愛之(기감애지) : 어찌 그것이 아까워서 일까 畏我諸兄(외아제형) :.. 2016. 2. 3.
75 緇衣(치의)-詩經 鄭風(시경 정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七. 鄭風(정풍) 075~095 075 緇衣(치의) 검은 옷 緇衣之宜兮(치의지의혜) : 검은 옷 너무 어울려요 敝予又改爲兮(폐여우개위혜) : 해지면 내가 또 고쳐드리지요 適子之館兮(적자지관혜) : 관청에 나가시는 구려 還予授子之粲兮(환여수자지찬혜) : 돌아오시면 밥 차려 드리지요 緇衣之好兮(치의지호혜) : 검은 옷 너무 좋아요 敝予又改造兮(폐여우개조혜) : 해지면 내가 다시 만들어드리지요 適子之館兮(적자지관혜) : 관청에 나가시는 구려 還予授子之粲兮(환여수자지찬혜) : 돌아오시면 밥 차려 드리지요 緇衣之蓆兮(치의지석혜) : 검은 옷 너무 어울려요 敝予又改作兮(폐여우개작혜) : 해지면 내가 다시 만들어드리지요 適子之館兮(적자지관혜) : 관청에 나가시는 구려 還予授.. 201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