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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래수량품2

법화경 16. 여래수량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五 16. 如來壽量品(여래수량품) 이제 八識分別로 잡히는 迹門의 경계는 다 무너지고, 우리들의 不生不滅의 참생명자리 본래로 다 갖추고 있는 淸淨한 眞如의 永遠性을 이 如來壽量品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이 品을 「法華經」의 眼目이고 佛敎의 眼目이라고 하는 것이다. 無始無終의 부처님의 壽命은 바로 우리들 생명이어서 끝없이 펼쳐질 것이므로 바로 우리들의 미래의 꿈이 되고 이상이 되는 彌勒菩薩이 여기서 등장을 하고 있다. ‘自我得不來’로 시작되는 마지막 偈頌을 「法華經」의 ‘自我偈’라 하는데 分別도 差別도 끊어진 본래로 구족되고 또한 不生不滅인 우리들의 진실생명에 대한 뜻을 잘 담고 있다. 爾時 佛告諸菩薩 及一切大衆. 諸善男子, 汝等當信解如來 誠諦之語. 復告大衆, 汝等.. 2020. 2. 26.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十五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四十五 (80 華嚴) 阿僧祇品第三十 如來壽量品第三十一 諸菩薩住處品第三十二 阿僧祇品第三十 30. 아승지품 심왕보살의 물음에 대하여 부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이니, 1백 낙차가 한 구지요, 구지씩 구지가 한 아유다요, 이렇게 하여서 105째가 한 아승기요, 124째가 한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음 곱이라고 말씀하셨다. 爾時,心王菩薩白佛言:「世尊!諸佛如來演說阿僧祇無量、無邊、無等、不可數、不可稱、不可思、不可量、不可說、不可說不可說。世尊!云何阿僧祇乃至不可說不可說耶?」 그 때 심왕(心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러 부처님 여래께서는 아승기고, 한량이 없고, 그지없고, 같을 이 없고, 셀 수 없고, 일컬을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고, 말할.. 202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