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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앵두나무11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23. 3. 23. 담음 꽃보다 열매 5월 말경이면 빨간 앵두가 익어 꽃보다 더 아름답게 열매가 달리더군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젊은 시절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본다.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 2023. 3. 23.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22. 4. 1. 담음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젊은 시절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본다.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앵도(櫻桃)나무.. 2022. 4. 1.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21. 3. 22. 담음 지난해보다 일주일 먼저 꽃이 보이는군요. 5월 말경이면 앵두가 익어 꽃보다 더 아름답게 탐스런 빨간 열매가 달리더군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젊은 시절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본다.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 2021. 3. 22.
앵두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 korean cherry 2020. 5. 31. 담음 지난 3월 27일 꽃을 담았었는데 벌써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달려있군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어릴 때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 보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 2020. 5. 31.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20. 3. 27. 담음 꽃이 피고 한 달쯤 지나면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달려 꽃보다 예쁘더군요. 이때쯤이 되면 꽃을 담으며 노래가 생각나 흥얼거려 보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 2020. 3. 28.
앵두(櫻桃)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櫻桃) korean cherry 2019. 5. 31. 담음 지난 4월 초순에 꽃을 담았었는데 한 달이 지나니 벌써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 아름답군요. 앵두를 담으며 따먹으면서 옛날에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 흥얼거려 보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 2019. 6. 1.
앵두(=앵도櫻桃)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앵도櫻桃) korean cherry 2018. 5. 27. 담음 꽃보다 더 예쁜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 감을 보니 젊어서 부르던 앵두나무 처녀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곳 못돼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2018. 5. 27.
앵두나무(=앵도櫻桃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앵도櫻桃나무) korean cherry 2018. 3. 30. 담음 빨간 앵두는 아니지만 앵두나무 꽃을 보니 어릴 때 부르던 앵두나무 처녀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곳 못돼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 2018. 3. 31.
앵두나무(=앵도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앵도나무) korean cherry 2017. 4. 14. 담음 전에는 4월 초순에 꽃을 담았었는데 야산 언저리 밭둑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꽃이 벌써 지고 있군요. 빨간 앵두는 아니지만 앵두나무 꽃을 보니 어릴 때 부르던 앵두나무 처녀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곳 못돼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는 1.. 2017. 4. 15.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15. 4. 7. 담음 야산 숲속 길가에서 자연 상태로 자라고 있어 산앵두나무 인줄 알았더니...... 산앵두나무 꽃은 종을 거꾸로 매단 모양으로 다르군요.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중국이 원산지이고, 과수로 뜰에 심거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나무껍질이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7c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2∼4mm이고 털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 2015. 4. 7.
앵두나무 Nanking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Nanking Cherry 2014. 4. 3. 담음 숲속에서 담았는데 산앵두나무는 아닌것 같군요.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앵도나무라고도함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키는 3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고 잎의 앞뒷면에 털이나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에 1~2송이씩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6월경 붉은색의 둥근 공 모양으로 익는다. 열매를 앵두 또는 앵도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붉게익은 열매를 보기위해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있다. 고려시대의 동국이상국집(東國李.. 201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