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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앵두10

앵두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 korean cherry 2023. 6. 11. 담음 지난 5월 20일경 빨간 앵두를 따 먹었는데 아직도 탐스럽게 달려있군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젊은 시절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본다.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 2023. 6. 13.
앵두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 korean cherry 2023. 5. 20. 담음 * 어김없이 매년 5월 말경이면 빨간 앵두가 익어 가는군요.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앵도(櫻桃)나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과수로 뜰에 심거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나무껍질이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7c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2∼4mm이고 털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2023. 5. 20.
櫻桃(앵도) : 소식(蘇軾) 산과바다 蘇軾 詩 HOME 櫻桃(앵도) : 소식(蘇軾) 앵두 獨繞櫻桃樹,酒醒喉肺乾。莫愁枝上露,從向口中漙。 獨遶櫻桃樹(독요앵도수) : 혼자서 앵두나무를 맴도느라니 酒醒喉肺乾(주성후폐건) : 술이 깨어 목과 가슴이 타는 것 같네. 莫除枝上露(막제지상로) : 가지 위의 이슬을 없애지 말고 從向口中漙(종향구중단) : 입안이 침이 고이게 놓아두라 * 앵도나무(koreancherry) : 앵두나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과수로 뜰에 심거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나무 껍질이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7c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2022. 9. 10.
앵두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 korean cherry 2022. 6. 3. 담음 * 지난 4월 1일 꽃을 담았었는데 빨간 앵두가 먹음직스럽게 달려있군요.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젊은 시절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본다.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2022. 6. 3.
앵두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 korean cherry 2021. 5. 30. 담음 지난 3월 말경에 꽃을 담았는데 벌써 앵두가 익어 꽃보다 더 아름답게 탐스런 빨간 열매가 달렸네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젊은 시절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본다.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 2021. 5. 30.
앵두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 korean cherry 2020. 5. 31. 담음 지난 3월 27일 꽃을 담았었는데 벌써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달려있군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어릴 때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 보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 2020. 5. 31.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20. 3. 27. 담음 꽃이 피고 한 달쯤 지나면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달려 꽃보다 예쁘더군요. 이때쯤이 되면 꽃을 담으며 노래가 생각나 흥얼거려 보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 2020. 3. 28.
앵두(櫻桃)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櫻桃) korean cherry 2019. 5. 31. 담음 지난 4월 초순에 꽃을 담았었는데 한 달이 지나니 벌써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 아름답군요. 앵두를 담으며 따먹으면서 옛날에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 흥얼거려 보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 2019. 6. 1.
앵두(=앵도櫻桃)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앵도櫻桃) korean cherry 2018. 5. 27. 담음 꽃보다 더 예쁜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 감을 보니 젊어서 부르던 앵두나무 처녀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곳 못돼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2018. 5. 27.
앵두나무(=앵도櫻桃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앵도櫻桃나무) korean cherry 2018. 3. 30. 담음 빨간 앵두는 아니지만 앵두나무 꽃을 보니 어릴 때 부르던 앵두나무 처녀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곳 못돼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 201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