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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소나무3

松(송) : 소식(蘇軾) 산과바다 蘇軾 詩 HOME 松(송) : 소식(蘇軾) 소나무 强致南山樹,來經渭水灘。生成未有意,鴉鵲莫相干。 强致南山樹(강치남산수) : 남산에 있던 나무를 강제로 옮겼으니 來經渭水灘(내경위수탄) : 오는 길에 위수의 여울을 지났겠네. 生成未有意(생성미유의) : 살려는 의지가 아직은 별로 없어 보이고 鴉鵲莫相干(아작막상간) : 까막까치 조차 아무 놈도 거들떠보지 않네 산과바다 이계도 2022. 9. 10.
소나무 Korean red pine 산과바다 소나무 Korean red pine 2020. 4. 27. 담음 소나무 수꽃봉오리가 벌어지면 노란 송홧가루가 나온다. * 옛날에 어머니께서 송아(松芽)를 따다가 말리고 털어서 물에 풀어 가라앉은 가루를 햇볕에 말리면 송홧가루가 된다. 이 송홧가루로 송화다식(엿으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찍어냄)을 만들어 명절 때와 제사에 사용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소나무 Pinus densiflora Siebold et Zucc.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 >소나무속(Pinus) 솔, 솔나무, 소오리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 송(松) 적송(赤松) 송목 송수 청송이라 한다. 줄기는 높이 35m, 지름 1.8m 정도이며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바늘잎은 2개씩 뭉쳐나고 길이 8∼9cm, .. 2020. 4. 28.
소나무 Korean red pine 산과바다 소나무 Korean red pine 2017. 5. 4. 담음 소나무 수꽃봉오리가 벌어지면 노란 송홧가루가 나온다. 옛날에 어머니께서 송홧가루를 햇볕에 말려서 엿으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꾹꾹 눌러 찍어서 다식을 만들어 제사에 사용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송화다식은 많이 먹으면 안 됨니다(?) 소.. 2017.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