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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갓털2

지느러미엉겅퀴 Carduus crispus 산과바다 지느러미엉겅퀴 Carduus crispus 2019. 5. 25. 담음 * 줄기 곁에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생긴 능선이 발달하는 엉겅퀴라는 의미로 지느러미엉겅퀴라 하는군요. * 머리모양꽃차례에 수술과 암술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꽃잎은 없다. 지느러미엉겅퀴 Carduus crispus L.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엉겅퀴속(Cirsium) 유럽이 원산지인 풀인데 귀화하여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지느러미엉겅퀴는 줄기 곁에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생긴 능선이 발달하는 엉겅퀴라는 뜻이다.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70-120cm, 속이 비어 있다. 줄기 겉에 세로로 난 능선은 날개처럼 되며 단단한 가시가 있다. 잎의 근생엽(뿌리잎)은 꽃이 피.. 2019. 5. 27.
민들레 씨앗 산과바다 민들레 씨앗 흰색 갓털을 달고 2016. 4. 16. 담음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 민들레속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잎은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이른봄에 뿌리에서 모여 나와 땅 위를 따라 옆으로 퍼진다. 꽃은 노란색으로 4~5월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위에 만들어지며 꽃줄기는 길이가 30㎝ 정도이다. 열매는 납작한 수과(瘦果)로 흰색 갓털(冠毛)이 있어 바람이 불면 쉽게 날려 간다. *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지만, 요즘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서양민들레(T. officinalis)를 민들레보다 더 흔히 볼 수 있다. 서양민.. 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