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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望天門山2

망천문산(望天門山) - 이백(李白) 산과바다 李白 詩(이백 시) HOME 망천문산(望天門山) - 이백(李白) 천문산을 바라보며 天門中斷楚江開(천문중단초강개) : 천문산을 가운데로 초강이 나누어지고 碧水東流至此回(벽수동류지차회) : 푸른 물은 동으로 흘러 이곳에서 돌아가네. 兩岸青山相對出(량안청산상대출) : 양 언덕 푸른 산이 마주보고 나와 孤帆一片日邊來(고범일편일변래) : 외로운 돛단배 하나 햇빛 쪽으로 다가오네. * 천문산을 바라보며 보이는 대로 읊은 서경시(敍景詩)로 정중동(靜中動)의 경지(境地)를 차분하게 읊은 작품이다. * 天門山 : 안후이성(安徽省) 화현(和縣)과 당도현(當涂縣)의 장강(長江) 양안에 있는 산으로 강북(江北) 것은 서량신(西梁山)이고, 강남(江南) 것은 동량신(東梁山)이다. 고대에는 박망산(博望山)으로 불린 이 산.. 2020. 10. 27.
망천문산(望天門山) - 이백(李白) 산과바다 李白 詩(이백 시) HOME 望天門山 천문산을 바라보며 이백(李白) 天門中斷楚江開(천문중단초강개) : 천 천문산 허리질러 초강이 흐르니 碧水東流至此廻(벽수동류지차회) : 푸른 물 동으로 흘러 여기서 구비 치네 兩岸靑山相對出(앙안청산상대출) : 초강 양쪽 푸른 산 마주 우뚝 솟았는데 孤帆一片日邊來(고범일편일변래) : 돛을 편 배 한 척 하늘가에서 내려 오네 망천문산(望天門山) - 이백(李白) 천문산을 바라보며 天門中斷楚江開(천문중단초강개) : 천문산을 가운데로 초강이 나누어지고 碧水東流至此回(벽수동류지차회) : 푸른 물은 동으로 흘러 이곳에서 돌아가네. 兩岸青山相對出(량안청산상대출) : 양 언덕 푸른 산이 마주보고 나와 孤帆一片日邊來(고범일편일변래) : 외로운 돛단배 하나 햇빛 쪽에서 다가오네. .. 2006.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