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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國風2

詩經 全文 國風(160篇)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詩經 全文 國風(160篇) 國風(160篇) ○ 關雎, 后妃之德也. 風之始也, 所以風天下而正夫婦也. 故用之鄕人焉, 用之邦國焉. 風, 風也敎也, 風以動之, 敎以化之. 詩者志之所之也, 在心爲志, 發言爲詩. 情動於中而形於言, 言之不足, 故嗟歎之, 嗟歎之不足, 故永歌之, 永歌之不足, 不知手之舞之足之蹈之也. 情發於聲, 聲成文, 謂之音. 治世之音, 安以樂, 其政和, 亂世之音, 怨以怒, 其政乖, 亡國之音, 哀以思, 其民困. 故正得失動天地感鬼神, 莫近於詩. 先王, 以是經夫婦, 成孝敬, 厚人倫, 美敎化, 移風俗. 故詩有六義焉, 一曰風, 二曰賦, 三曰比, 四曰興, 五曰雅, 六曰頌. 上以風化下, 下以風刺上, 主文而譎諫, 言之者無罪, 聞之者足以戒. 故曰風. 至于王道衰, 禮義廢政敎失, 國異政, 家殊.. 2023. 11. 24.
27 綠衣(녹의)-詩經邶風(시경패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三. 邶風(패풍) 026~044 027 綠衣(녹의) 녹색 저고리 綠兮衣兮(록혜의혜) : 녹색 저고리 綠衣黃裏(록의황리) : 녹색 저고리에 노란색 안감 心之憂矣(심지우의) : 마음에 이는 시름 曷維其已(갈유기이) : 언제나 사라지나 綠兮衣兮(록혜의혜) : 녹색 저고리 綠衣黃裳(록의황상) : 녹색 저고리에 노란색 치마 心之憂矣(심지우의) : 마음에 이는 시름 曷維其亡(갈유기망) : 언제나 없어지나 綠兮絲兮(록혜사혜) : 녹색 실 女所治兮(여소치혜) : 그대가 물들인 것 我思古人(아사고인) : 나는 옛사람을 생각하여 俾無訧兮(비무우혜) : 내 허물을 없애련다. 絺兮綌兮(치혜격혜) : 고운 갈포, 거친 갈포 凄其以風(처기이풍) : 바람이 차구나 我思古人(아사고인) : ..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