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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왜당귀 Angelica acutiloba

by 산산바다 2024. 6. 16.

산과바다

 왜당귀 Angelica acutiloba

 2024. 6. 15.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담음

 * 원래 일본 원산으로 일정시대 일본에서 이식해 온 후 토당귀 대용으로 사용되었다.

 

      왜당귀 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형화목 >산형과 >당귀속(Angelica)

 

원래 일본 원산으로 일정시대 일본에서 이식해 온 후 토당귀 대용으로 사용되었다. 풀 전체에 특이한 향취가 있다.

토당귀보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토질은 겉흙이 깊고 부드러운 참흙 또는 질참흙으로서 배수가 잘되는 곳이 재배에 적당하다.

줄기는 높이 60~90cm이고 곧게 자라며 원줄기는 엽병과 더불어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털이 없고 엽병 밑부분이 긴 엽초로 되며 삼각형이고 길이 10~25cm로서 3개씩 1~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소엽은 길이 5~10cm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깊게 3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줄기 끝과 가지끝의 겹우산모양꽃차례에 달리고 총산경의 윗부분과 소산경 및 꽃자루의 안쪽에 잔돌기가 있으며 소산경은 길이 3~8cm로서 30~40개이고 꽃자루는 길이 7~18mm이며 소총포는 실처럼 가늘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편평한 긴 타원형이고 길이 4~5mm로서 뒷면의 능선이 가늘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고 능선 사이에 3~4, 합생면에 4개의 유관이 있다. 과실은 연한 붉은색의 장과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씨앗은 2년생 포기에서 채종하는 것이 좋다. 너무 건조하지 않는 곳에 저장한다. 재배할 때는 육묘 이식법 또는 직파법으로 한다.

 

()當歸(당귀)라 하며 약용한다.

기름당귀 : 금강산 이북의 해변에 나며, 줄기는 속이 비었다.

고본 : 향기가 강하고,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며 갈래는 선형, 엽초가 있다.

흰꽃바디나물 : 백색꽃이 핀다.

개구릿대 :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 :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 :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 :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 :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궁궁이 : 엽초에만 털이 있고, 잎은 끝이 뾰족하며 결각 모양의 톱니, 잎자루는 흰색이고, 긴 타원형의 엽초가 발달했다.

 

 

* 당귀속(Angelica) : 강활, 개구릿대, 갯강활, 고본, 구릿대, 궁궁이, 두메당근, 바디나물, 삼수구릿대, 왜당귀, 왜천궁, 잔잎바디, 중국당귀, 지리강활, 참당귀, 처녀바디, 흰꽃바디나물 등이 있다.

 

 

* 고본(12. 8. 5)

 

* 바디나물(연삼 23. 10. 3)    * 바디나물(14. 8. 29)    * 바디나물(13. 8. 28)    * 바디나물(12. 9. 10)    

* 바디나물(12. 8. 5)    * 바디나물(11. 8. 28)

 

* 참당귀(12. 8. 5)

 

* 흰꽃바디나물(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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