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큰방가지똥 prickly-sowthistle
2021. 4. 13. 담음
* 3~4월에도 꽃이 피어 벌써 관모(검은빛 흰색)가 달려있고 수과를 風散布 하는군요.
* 큰방가지똥은 방가지똥보다 식물체 전체가 크며, 특히 잎가장자리 톱니 끝부분은 아주 억센 가시처럼 변함이 특이하고, 한번 찔려보면 기억이 오래간다.
큰방가지똥 Sonchus asper (L.) Hil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방가지똥속(Sonchus)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길가나 빈터에 흔하게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자줏빛을 띤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꼴 타원 모양이고 두껍고 윤이 나며 깊이 패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부분은 굵은 가시처럼 된다.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2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며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 약 12mm이다.
열매는 수과(瘦果:여윈열매)로서 달걀처럼 생긴 타원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검은빛이 섞인 흰색으로서 길이 7∼8mm이다.
*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포기 전체를 가축의 사료로 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 방가지똥속(Sonchus) : 방가지똥, 큰방가지똥, 사데풀이 있다.
* 큰방가지똥(20. 3. 11) * 큰방가지똥(19. 4. 21)
* 방가지똥(18. 5. 20) * 방가지똥(16. 5. 19)
* 사데풀(12. 8. 23) * 사데풀(11. 8. 24)
* 쇠서나물속(Picris)으로 속은 다르지만 꽃이 비슷한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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