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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황매화 黃梅花 Kerria

by 산산바다 2020. 4. 2.

산과바다

          황매화 黃梅花 Kerria

          2020. 4. 2. 담음

          황매화와 죽단화는 정원에 심어 기르는(관상용) 종으로만 알았더니 숲속에서도 자생하는 식물이더군요.

          * 황매화는 황색꽃의 꽃잎이 5장이고

          * 죽단화는 황색꽃의 꽃잎이 겹으로되어 겹황매화라고도 하는군요.

 

 

          황매화 Kerria japonica (L.) DC. for. japonica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황매화속(Kerria)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 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길이가 2~9cm, 너비가 3~3.5cm로 어긋나는데 잎맥은 나란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겹톱니가 있다. 턱잎[托葉]은 가늘고 일찍 떨어진다.

꽃은 4~5월에 지름이 약 3cm인 황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9월에 4개의 흑갈색 견과(堅果)가 모여 있는 취과(聚果)로 익는다. 황매화는 널리 알려진 관상용 관목으로 초봄의 휴면 가지나 여름의 녹색 가지로 꺾꽂이하면 번식이 잘 되고, 오랫동안 나무 전체를 뒤덮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꽃과 가을의 노란 단풍, 겨울의 푸른 줄기가 보기 좋아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꽃말-기다려주오.

 

 

* 황매화속(Kerria) : 황매화, 죽단화(겹황매화) 등이 있다.

* 황매화와 비슷한 식물로는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꽃잎이 이중으로 나는 죽단화(겹황매화) 또는 죽도화(for. plena)가 있으며 흰 꽃이 피는 것도 있다.

 

* 황매화(20. 4. 2)

* 황매화(19. 4. 21)    * 황매화(17. 4. 17)

 

* 죽단화(겹황매화 19. 4. 27)    * 죽단화(겹황매화 19. 4. 21)    * 죽단화(겹황매화 18. 4. 21)

* 죽단화(겹황매화 17. 4. 16)    * 죽단화(겹황매화 14. 4. 25)    * 죽단화(겹황매화 13. 5. 11)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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