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삿갓우산이끼 Reboulia hemisphaerica
2020. 3. 3. 담음
바위벽에 붙어 자람을 담았는데 지난해 10월경부터 생긴 둥근모양은 암생식기탁인데 4~5월경이면 삿갓모양으로 펼쳐지더군요. 이런 모습은 우산이끼의 우산살모양과는 다르더군요.
삿갓우산이끼 Reboulia hemisphaerica (L.) Raddi
선태식물상문 >우산이끼강 >우산이끼목 >삿갓우산이끼과 >삿갓우산이끼속(Reboulia)
삿갓우산이끼는 난온대로부터 고산대에 걸쳐나며 흔히 집 주변의 습기 있는 땅이나 돌, 바위에 붙어산다.
식물체는 약간 윤기가 있는 녹색이며 엽상체의 가장자리는 붉은 자주색이며 암수한그루이다. 둥근모양의 암생식기탁은 4~5월경에 삿갓모양으로 펼려지며 길이는 1∼4cm 이고 폭이 5∼7mm이며 건조가 심하면 엽상체 길이는 가장자리가 밖으로 말리고 붉은 자주색 부분이 검은 자주색이 되어 표면에 나타난다.
* 삿갓우산이끼속(Reboulia) : 삿갓우산이끼(Reboulia hemisphaerica)와 김삿갓우산이끼(Reboulia hemisphaerica ssp. orientalis) 등이 있음
* 삿갓우산이끼(19. 4. 12) * 삿갓우산이끼(16. 4. 22) * 삿갓우산이끼(16. 3. 19) * 삿갓우산이끼(15. 11. 15)
* 삿갓우산이끼(15. 5. 1) * 삿갓우산이끼(15. 4. 13) * 삿갓우산이끼(15. 3. 20)
* 우산이끼속으로 속은 다르지만
* 솔이끼과로 과는 다르지만
* 솔이끼(16. 3. 20) * 솔이끼(15. 4. 15) * 솔이끼(14. 4. 18) * 솔이끼(13. 4. 26) * 솔이끼(13. 4. 16) * 솔이끼(1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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