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흰명자나무 Chaenomeles lagenaria
2019. 4. 12. 담음
적색의 꽃이 피는 명자나무는 많이 보았지만 흰색의 꽃이 피는 명자나무는 처음 담아본다.
* 한국에는 명자나무를 비롯하여 흰명자나무, 풀명자나무, 모과나무 등 4종의 명자나무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명자나무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명자나무속(Chaenomeles)
산당화, 명자꽃이라고도 하며, 중국 원산으로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단성(單性)으로 4월 중순경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적색이지만 원예품종에는 흰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 꽃색이 있다.
열매는 7∼8월에 누렇게 익고 타원형이며 길이 10cm 정도이다. 꽃말-평범, 조숙, 겸손
* 명자나무속(Chaenomeles)으로 한국에는 명자나무, 흰명자나무, 풀명자나무, 모과나무 등 4종의 명자나무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풀명자나무는 중부 이남에서 흔히 자라며, 중국에서 들어온 명자나무와 흰명자나무는 정원에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모과나무는 열매를 얻기 위해서 또는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 명자나무(18. 3. 31) * 명자나무(16. 4. 6) * 명자나무(16. 3. 31) * 명자나무(15. 4. 8) * 명자나무(1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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