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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송엽국(松葉菊) Lampranthus

by 산산바다 2018. 5. 14.

산과바다



송엽국(松葉菊) Lampranthus

2018. 5. 13. 담음

사철채송화(松葉菊)라고도 하며 소나무 잎과 같은 잎이 달리는 국화라는 뜻에서 송엽국(松葉菊)이라 한다는군요.

흔히 속명인 람프란터스라고 부른다.











송엽국 Lampranthus spectabilis (haw.) N. E. Br.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류풀과 >송엽국속(램프란터스속 Lampranthus)


사철채송화(松葉菊)라고도 하며 높이 약 20cm이다. 줄기는 밑부분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옆으로 벋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운 육질이며 원통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꽃은 46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무리지어 핀다. 국화같이 생기고 윤이 나며 지름 5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과 수술은 많다.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 근연종인 람프란투스 아우레움(L. aureum)은 노란색 꽃이 핀다.

*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며 종자로도 한다.


* 송엽국(17. 9. 9)

* 사철채송화(송엽국 16.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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