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삿갓우산이끼 Reboulia hemisphaerica
2016. 4. 22. 담음
자주 볼 수 있는 뒷산 산책로 바위에 붙어있어 지날 때 마다 관찰 할 수 있어 변화되는 모습을 담을 수 있군요.
엽상체 위에 배우체인 암생식기탁은 10월경에 둥근 모양으로 되었다가 다음해인 4~5월 봄비에 삿갓모양으로 펼쳐지더군요. 이런 모습은 우산이끼의 우산살모양과 다르군요.
삿갓우산이끼 Reboulia hemisphaerica
우산이끼목> 우산이끼과의 선태식물.
삿갓우산이끼는 난온대로부터 고산대에 걸쳐나며 흔히 집 주변의 습기 있는 땅이나 돌, 바위에 붙어산다. 식물체는 약간 윤기가 있는 녹색이며 엽상체의 가장자리는 붉은 자주색이며 암수한그루이다. 길이는 1∼4cm 이고 폭이 5∼7mm이며 건조가 심하면 엽상체 길이는 가장자리가 밖으로 말리고 붉은 자주색 부분이 검은 자주색이 되어 표면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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