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노루귀 Hepatica asiatica
2015. 4. 10. 담음
청색꽃 색깔이 다른 곳보다 진하군요.
노루귀 Hepatica asiatica Nakai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속(Hepatica)
노루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나무 밑에서 자라며 노루귀가 잘 자라는 곳의 토양은 비옥하고 양지식물이다. 키는 9~14㎝이고,
잎은 길이가 5㎝이고, 3갈래로 난 잎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있다.
꽃은 2~3월에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은 약 1.5㎝ 정도이다.
열매는 6월에 달린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민간에서는 8∼9월에 포기를 채취하여 두통과 장 질환에 약으로 쓴다.
* 노루귀속(Hepatica) - 우리나라에는 노루귀, 새끼노루귀, 섬노루귀 3종이 있다.
* 노루귀(15. 4. 10) * 노루귀(15. 4. 1) * 노루귀(15. 3. 8) * 노루귀(14. 4. 9) * 노루귀(13. 3. 6)
* 노루귀(12. 4. 5) * 노루귀(12. 3. 10) * 노루귀(1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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