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괭이눈 Chrysosplenium grayanum

by 산산바다 2015. 3. 28.

산과바다

 

괭이눈 Chrysosplenium grayanum

2015. 3. 28. 담음

깊은 골짜기 흐르는 물가에서 담았는데 줄기에 흰털이 없고 4장의 황록색 꽃받침조각이 뒤로 재껴져있음이 흰털괭이눈과 다르군요.

 

 

 

 

 

 

 

 

 

 

괭이눈 Chrysosplenium grayanum Maxim.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

 

높이 5~20cm이고 잎은 마주나며 넓은 달걀모양 또는 달걀상 원모양으로 안으로 말리는 거치가 있으며 잎자루가 짧다.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가지의 끝부분에 모여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의 둥근모양으로 곧게 서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4개로 꽃받침조각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로 2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크기가 다르며 종자는 다갈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전체에 젖꼭지모양의 돌기가 있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하며 주로 산과 들의 습지에서 서식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