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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흰종이고약버섯 Lyomyces sambuci

by 산산바다 2014. 11. 3.

산과바다

 

흰종이고약버섯 Lyomyces sambuci (=흰종이버섯)

2014. 11. 3. 담음

 

 

 

 

흰종이고약버섯 Lyomyces sambuci (Pers.:Fr.) Karst.

담자균류 >진정담자균강 >민주름버섯목 >고약버섯과 >종이버섯속

 

버섯은 전체가 배착생으로, 대단히 얇고 넓게 기주에 수십 cm에 걸쳐 퍼져 나가며 발생한다.

두께는 매우 얇고 표면은 분필가루 모양, 밀가루 모양이고 백색이다. 떨어진 나뭇가지에 나는 경우에는 나무 둘레에 돌아가면서 발생한다.

포자의 크기는 5~6×3.5~4.3μm이고 매끄러우며 백색으로 난형이다. 기름 방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1년 내내 활엽수 가지나 땅에 떨어진 가지의 표면에 배착생으로 부생생활을 한다. 목재부후균으로 목재를 썩혀 피해를 주는 반면 쓸모없는 목재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환원시킨다. 흰색이고 기주에 종잇장처럼 붙어 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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