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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간버섯 Pycnoporuscoccineus

by 산산바다 2014. 9. 10.

산과바다

 

간버섯 Pycnoporuscoccineus

2014. 9. 5. 담음

주걱송편버섯과 모양과 색이 비슷한데 반배착생이 아닌것 같아보여 간버섯으로 올리는군요.

떡갈나무 토막에 발생함을 담았는데 담홍색의 자실체가 회백색+담홍색 얼룩 후에 회백색으로 변함이 신비롭군요.

 

 

 

 

 

 

 

 

 

 

 

 

간버섯 Pycnoporuscoccineus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일 년 내내 침엽수와 활엽수의 죽은 줄기나 가지에 홀로 난다. 갓은 옆지름 3~10, 두께 5이하로 반원형의 부채 모양으로 편평하다.

갓 표면은 융털이 나 있고 매끄러우며, 처음에 담홍색이었다가 나중에 회백색으로 변하며 진하고 연한 색의 고리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살은 약간 누런빛을 띤 붉은색이다. 자루가 없으며 질긴 가죽질이다. 관공은 길이 1~2 가는 원형의 구형이며 1사이에 6~8개가 있고 약간 누런빛을 띤 어두운 붉은색이다. 포자는 7~8×2.5~3로 긴 타원형이고 약간 구부러지며 표면은 매끄럽고 무색이다. 죽은 나무에서 자란 균사는 진한 담홍색을 띤다.

목재부후균으로 백색부후를 일으킨다한국(다도해해상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 어래산, 두륜산, 방태산, 지리산, 한라산, 백두산, 선달산),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

 

* 간버섯(1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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