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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외대덧버섯 Rhodophylluscrassipes

by 산산바다 2014. 9. 4.

산과바다

 

외대덧버섯 Rhodophylluscrassipes

2014. 8. 29. 담음

갓 위에 물방울 모양의 얼룩점이 관찰되기도 한다.

 

 

 

 

외대덧버섯 Rhodophylluscrassipes

식물계>진정담자균강 >주름버섯목 >외대버섯과 >외대버섯속

 

가을에 활엽수림 숲 안의 땅 위에 무리 지어 살거나 따로 떨어져서 산다.

갓의 지름은 6~15cm로 처음에는 종모양이었다가 후에는 편평하게 되며, 가운데는 볼록해진다. 표면은 평활하고 연한 잿빛을 띤 갈색이며, 하얀색의 섬유상 분질물이 엷게 깔려 있다. 갓 위에 물방울 모양의 얼룩모양의 점이 관찰되기도 한다. 주름은 다소 빽빽하고 처음에 하얀색이었다가 이후에는 옅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대의 길이는 8~18cm이고 굵기는 0.5~2.5cm로 하얀색을 띠며 속이 차 있다. 위아래의 굵기는 동일하지만 때로는 아랫부분이 더 굵고 단단하다. 한국의 경우 변산반도국립공원이나 가야산 등지에 분포하며, 일본 등에서 자생한다. 식용버섯이며 쓴맛이 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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