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산외 Schizopeponbryoniaefolius

by 산산바다 2014. 9. 3.

산과바다

 

산외 Schizopeponbryoniaefolius

2014. 9. 3. 담음

 

 

 

 

 

 

 

 

 

산외 Schizopeponbryoniaefolius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깊은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가 가늘고 잎과 마주난 덩굴손이 2개로 갈라져서 물체를 감으면서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서 길이와 나비가 각각 512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57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겉면에 털이 나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89월에 약간 누른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양성화가 달리는 포기와 수꽃이 달리는 포기가 다르다. 양성화는 긴 자루가 있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수꽃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3,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찌그러진 달걀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길이 1cm 정도이고 1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울타리를 만드는 데 쓴다. 한국·일본·사할린섬·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