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테두리방귀버섯 Geastrum sessile
2014. 8. 25. 담음
테두리방귀버섯 Geastrum sessile
담자균류 >방귀버섯과 >방귀버섯속
가을에 숲 속의 낙엽 사이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지름 1.5~4㎝이고 처음에는 공 모양이며 자실체의 부속물 속에 파묻혀 있다. 다 자라면 외피의 위쪽 절반이 5~10조각으로 갈라진다. 각 조각은 위로 뒤집히고 아래로 구부러져 편평한 둥근 방석처럼 되며 그 위에 내피가 있다.
내피층은 밋밋하고 갈라진 줄이 있으며 살구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내피는 지름 1.5~2㎝의 공 모양에 가깝고 흰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홀씨는 지름 3~4㎛의 공 모양이고 표면이 연한 누런 갈색이며 작은 사마귀 점과 같은 돌기가 있다. 한국, 북한,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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