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쉐달라움와불
2014. 1. 13.
이계도 박종구 홍순호 박상기 부부동반(8명)
몬족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길이56m 높이 18m로 거대한 와불이다.
미얀마 양곤에서 북동쪽으로 75km 지점에 있는 바고로 2시간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관광을 함
13일 바고 관광 일정-쉐달라움와불(56m×18m)-점심식사 후-쉐모도파고다(가장오래된탑 석가모니 머리카락 2개를 모신탑)-몬조왕조유적지 왕궁 및 전시관-마하제디파고다(계단올라 전원풍경감상)-짜익푼파고다(4방향 좌불상)-양곤으로 이동 로칸찬다파고다(최대 대리석불상(15m)-석식으로 양곤공향앞 호텔식 삼겹살구이에 소주(6$)한잔
바고는 역사유적도시로 미얀마 몬족에 의해발견되어몬족 거주지로 발전했던 도시이다. 573년 2명의 몬 왕자에 의해 발견된 바고는 13세기를 거치면서 몬 왕조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지금은 화려했던 역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적들이 남아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7시 좀 지나서 호텔옆 골목길엔 스님들의 시주행렬이 시선을 끌었다.
바고로 이동하는 중 거리의 풍경들......세계적인 Ruby의 나라로 간판이 크게 보이는군요.
바고로 가는 중 화장실 가기위해 어디쯤인가 휴게소 근처인데 과일들이 많군요.
큰것도 있지만 귤이 아주 작군요. 맛은 있더군요.
박상기 사모님 길거리에서 슬리퍼를 구입하는군요. 나이키마크가 찍혀있느데 3$
달리는 버스에서 내다본 들판......벼가 자라고 있는것 같군요. 옛날에 알고 있었던 <안남미>가 미얀마에서 보내온 쌀이라는군요.
쉐달라움와불(56m×18m) 을 모신 파고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기념품 파는곳이 있네요.
멀리 중앙에 와불의 허리부분이 보인다.
쉐달라움와불(56m×18m) 규모가 상당히 크군요.
박종규 벗님은 사모님 함께 종소리를 울리는데.....
웬일로 저리 웃음을 지을까?
쉐달라움와불을 보고 나오니 점심 때가 되었나?
현지식 점심을 먹음
안남미밥을 양념을 넣어 복음밥처럼 나오는데 먹으만 하더군요. (안남미7:찰안남미3으로 밥을 한다는군요)
점심식사 후 바고관광은 이어진다 -쉐모도파고다(가장오래된탑 석가모니 머리카락 2개를 모신탑)-몬조왕조유적지 왕궁 및 전시관-마하제디파고다(계단올라 전원풍경감상)-짜익푼파고다(4방향 좌불상)-
바고에서 양곤으로 이동하여 로칸찬다파고다(최대 대리석불상(15m)를 둘러본다.
산과바다 이계도
'**여행이 좋아**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조왕조유적지 왕궁 및 전시관 (0) | 2014.01.21 |
---|---|
쉐모도파고다 (0) | 2014.01.21 |
마하파사나 동굴사원 (0) | 2014.01.20 |
물의 사원 예래파고다에 들려본다. (0) | 2014.01.20 |
미얀마의 새벽 골목시장을 둘러보다. (0) | 2014.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