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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해외 여행

물의 사원 예래파고다에 들려본다.

by 산산바다 2014. 1. 20.

산과바다

양곤강에 세워진 물의 사원 예래파고다. 나룻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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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암 예래파고다

             2014. 1. 12.

             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 부부동반(8명)

 

미얀마 시리암 관광 일정-포루투칼유적지-예래파고다(양곤강섬 나룻배로 건너감)-복지리 점심식사-마하파사나 동굴 사원-까바에파고다(천정벽화)-쉐도파고다(실내황금)-오카챤타(옥 600t 석가모니상)-전신마사지(40$) 후 저녁식사함

 

남부 버마를 지배하였던 옛 포루투칼의 유적지인 시리암을 가면서 농촌마을의 전원풍경과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나룻배를 이용하여 양곤강에 세워진 물의 사원 예래파고다에 들려본다.

 

예래파고다를 나와서 강남일식집 이라는 곳에서 복지리에 한잔하면서(참이슬 한병에 6$) 점심식사를 함.

점심식사 후 마하파사나 동굴사원으로 이동-까바에파고다(천정벽화)-쉐도파고다(실내황금)-오카챤타(옥 600t 석가모니상)-전신마사지(40$) 후 저녁식사함

가이더의 안내를 들으며 양곤강을 건너 간다.

 

양곤강을 건너는 이 다리는 일본이 건설한 우정의 다리라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한강의 폭보다 훨씬 넓은 양곤강건너 달라섬을 갈 수있는 다리를 건설해줄 예정이라는군요. (달라섬투어는 1월 14일 함) 

강을 건너 포루투칼 유적지인 농촌마을 시장을 들려본다.

색다른 열대 과일들이 이채롭게 보이는군요.

우리나라 과일들과도 비슷한것도 많이보인다.

 

농촌 사람들도 골목마다 길거리식당을 이용하여 식사를 하는군요.

 

양곤강에 세워진 물의 사원 예래파고다가 멀리 보이고 나룻배를 이용하여 들고나는 이들이 많군요. 황토색 물빛으로 강물 흐름이 매우 빠르더군요.

30여분 기다려 나룻배를 타고 양곤강에 세워진 물의 사원 예래파고다에 들어갑니다. 파고다에 들어갈 때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야 하는군요. 

 

법당에 들리니 기도하는이들이 아주 많았고 부처앞에는 먹을거리가 수북하게 쌓여있더군요.

 

뒷쪽으로 나오니 물고기한테 보시하라고 옥수수 튀김 뭉치를 파는 사람이 있어서 구입하여 물에 던져주었지요.

 

물위로 올라온 물고기들의 몸체가 조금씩 보이는데 메기 종류 같아 보이는군요.

 

누구의 발가락일까? 서산꽃님 알아 맞춰보세요. 남자3 여자2 인데......

 

왼쪽에서 두번째가 현지 가이더인데 이름이 -삐피- 라더군요.

미얀마어를 몰라서 가끔씩 영어로 질문하면 조금씩 알아듣더군요.

 

사원 주위를 이리 저리 둘러보고 나온다.

 

버스는 우리나라 현대차인데 서부운수 글씨가 그냥보이고 있는대로 사용하고 있군요.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복지리에 참이슬 한잔! 크~~ 산과바다가 제일 좋아 하였답니다. 한병에 6$(음용자가 지불)

 

점심식사 후 마하파사나 동굴사원으로 이동-까바에파고다(천정벽화)-쉐도파고다(실내황금)-오카챤타(옥 600t 석가모니상)-전신마사지(40$) 후 저녁식사함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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